집에서 만들 도토리묵으로 만든 도토리묵무침은 특별합니다. 양념하여 만든 도토리묵은 더 깊은 맛이 있고 쫄깃합니다. 적당한 부재료를 활용하여 보기 좋게 담아내면 서민음식인 도토리묵무침도 고급스러운 초대요리가 될 수 있습니다.
1. 도토리묵 만들기
◈ 도토리가루 불리기
● 도토리가루 1컵
● 생수 4컵
1) 도토리묵 가루에 생수 4컵을 부어 잘 섞는다.
2) 40분에서 1시간 불린다.
◈ 도토리묵 끓이기
● 육수 2컵
● 참기름 1t
● 들기름 1t
● 꽃소금 1t
● 향신즙 1t
● 향신장 1t
● 국간장 1t
1) 위의 양념을 모두 넣고 잘 섞어 끓인다.
2) 저어가며 끓인다.
3) 끓기 시작해 10분-15분 정도 약한 불에서 계속 저어가며 조린다.
4) 스푼테스트 - 주루루 흐르듯이(뚝뚝 떨어지면 안 됨) 떨어지면 완성.
5) 사각틀이나 그릇에 냉수를 바르고 쏟아부어 위를 평평하게 한 뒤 식혀 냉장고 넣어 하룻밤 굳힌다.
2. 차돌박이와 느타리버섯 볶기
● 느타리버섯 50그램 - 찢는다.
● 차돌박이 100그램 - 채 썬다.
● 향신장 1t
● 향신즙 1/2T
● 들기름 1t
● 향신기름 1/2T
● 후추
1) 차돌을 먼저 볶다가 느타리 넣어 볶는다
3. 생채 준비하기
● 오이채 반개
● 깻잎채 2장
● 홍고추채 1/4개
● 밤 얇게 썬 것 2개
● 잣 약간
생채로 준비한다.
4. 양념장 만들기
● 향신장 2T
● 진간장 1/2T
● 다진 마늘 1t
● 다진 파 1T
● 통깨 1 티 t
● 참기름 1t
● 들기름 1t
● 고춧가루 1t
1) 모두 넣고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.
5. 지단 고명 만들어 완성하기
● 황란지단 채
1) 노른자 지단을 부쳐 아주 곱게 채 썬다.
2) 접시에
①묵,
②양념,
③고기,
④야채,
⑤양념,
⑥황란지단 채
순으로 쌓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