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물의 신선함과 면의 쫄깃함이 어우러진 해물 볶음 우동은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일품요리입니다. 오늘은 레스토랑 급의 맛있는 해물 볶음 우동 만드는 방법을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.
🍃 재료 준비
☕ 주재료
우동면 200g, 새우 3마리, 오징어 1/4마리, 양배추 2잎, 당근 1/4개, 죽순(통조림), 표고버섯 1개, 피망 1/4개를 준비합니다.
☕ 소스 재료
간장 6큰술, 설탕 2큰술, 물엿 1큰술, 청주 1큰술, 다시마국물 4큰술을 준비합니다.
☕ 마무리용 재료
가다랑어포 10g, 마요네즈 2작은술, 다진 파슬리 1/2작은술, 백포도주(정종) 1큰술, 핫소스 1작은술을 준비합니다.
🍃 조리 순서
☕소스 만들기
- 먼저 데리야끼 소스 재료를 모두 섞어서 끓입니다.
- 1/2로 졸일 때까지 끓인 후 식혀둡니다.
☕ 재료 손질
- 양배추는 1cm 굵기로 채썰고,
- 당근은 4cm 길이로 편썰어 준비합니다.
- 죽순은 소금물에 데친 후 썰고,
- 표고버섯은 기둥을 제거한 후 길이대로 썹니다.
- 피망은 0.5cm 두께로 썰고,
- 새우는 내장과 껍질을 제거합니다.
- 오징어는 껍질을 제거한 후 0.5cm 두께로 썹니다.
☕ 조리하기
- 우동면을 끓는 물에 살짝 데칩니다.
- 팬에 기름을 두르고 해물류를 볶다가 백포도주를 넣고 볶아줍니다.
- 채소류를 넣고 볶은 후, 우동면과 소스를 넣고 볶아줍니다.
- 소금, 후추, 핫소스로 간을 하고 피망을 넣어 마무리합니다.
☕ 플레이팅
- 우동면을 돌돌 말아서 그릇 가운데에 담습니다.
- 나머지 재료들은 면 주위에 예쁘게 담아줍니다.
- 마지막으로 가다랑어포, 마요네즈, 파슬리를 위에 뿌려 완성합니다.
🍃 요리 팁
- 우동면은 너무 오래 삶지 않아야 쫄깃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.
- 해물은 질기지 않도록 재빨리 볶아주는 것이 좋습니다.
- 채소는 아삭한 식감을 위해 너무 오래 볶지 않는 것이 포인트입니다.
- 데리야끼 소스는 미리 만들어 두면 더욱 편리합니다.
신선한 해물과 쫄깃한 면발, 아삭한 채소가 어우러진 해물 볶음 우동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완벽한 한 그릇 요리입니다. 차근차근 따라 하시면 레스토랑보다 더 맛있는 해물 볶음 우동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.